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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철 울릉도 돌아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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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릉도 연안 어장에서 올해 처음으로 오징어가 많이 잡혀 어민들이 판매에활기를 찾고있다.군내 오징어 채낚기어선 37척이 출어하여 울릉도 연안해상(67해구)에서 오징어 2천2백급을 어획함으로써 오징어조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음을 알려왔다.척당 평균 어획량은 1백70급으로, 급당 중량은 3.1kg내외이며 체장(동장20cm전장38cm)은 전년도와 비슷한 크기로 나타났다.

급당 가격은 위판가격을 기준으로 크기에 따라 4천1백-6천6백원 사이에 거래가 형성되었으며 최초 어획시기는 전년도에 비해 3일정도 늦으나 어획량이4배(93년도 최초 어획량 5백30급)가까이 됨으로써 지역어민들은 이에 고무되어조업 준비에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어촌지도소에 따르면 연근해의 수온이 오징어가 서식하기 알맞은 수온인 16.5도를 유지하고있어 6월초순경부터 본격적인 조업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울릉.허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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