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와 벨기에가 94 월드컵축구대회에서 서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16강을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46년만에 본선에 진출한 노르웨이는 20일 새벽(한국시간) 워싱턴 RFK구장에서 벌어진 예선 E조 첫경기에서 후반 40분에 터진 교체선수 헤틸 렉달의 결승골에 힘입어 중미의 강호 멕시코를 1대0으로 물리쳤다.
전반을 득점없이 보낸 노르웨이는 후반들어 멕시코의 파상공세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후반 40분께 벌칙지역 오른쪽에서 수비수 2명을 돌파한 얀오게 피외르토프트의 패스를 받은 렉달이 골지역 오른쪽에서 땅볼슛을 성공시켜 결승골을 뽑았다.
한편 올랜도 시투러스볼구장에서 벌어진 예선 F조 경기에서 벨기에는 전반11분 마르크 데그리스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 골운이 따르지 않은 모로코에 1대0으로 신승했다.
벨기에는 경기시작 11분께 오른쪽 측면을 파고들던 뤼크 닐리스의 센터링을받은 172cm의 단신 포워드 대그리스가 상대골키퍼 카릴 아즈미의 판단미숙을틈타 헤딩으로 골네트를 갈라 승리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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