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감독.선수 독일전 필승각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FW 황선홍=지나친 긴장과 압박감으로 볼리비아전에서 뼈아픈 실수가 있었다.한국축구가 살아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인 독일전에서는 실수를 만회하기위해서라도 팀에 공헌하는 플레이를 하겠다.개인의 명예보다는 한국축구의 새로운 탄생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생각뿐이다.*MF 조진호=한 순간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다. 국제경기경험이 적지만 그라운드에 나설 기회가 주어진다면 운동장에서 쓰러질 각오로 사력을 다해 뛰겠다.

*DF 신홍기=클린스만을 박정배선수가 마크할 경우 내 몫은 아마 헤슬러가 될지 모른다. 내 위치가 풀백인 까닭에 상대방 공격 2선에서 튀어나오는 복병을철저하게 잡아 한국의 16강 진출에 밑거름이 되겠다.

*MF 김주성=누구보다 독일을 잘 안다고 평가를 받아 부담스럽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에 와있는 까닭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마지막 남은 한 게임에서 해야할 일도 잘 안다. 열심히 싸울 것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