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순환도로가 칠곡군 구간에서 4차선서 2차선으로 좁아져 교통체증이심각하다.그러나 당국은 도로확장의 필요성에 대해선 공감을 하면서도 예산타령만 하고 있다.
최근 섭씨 30도를 넘는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주말이면 팔공산일대 계곡에는 수만명의 주민들이 더위를 피해 찾고 있지만 무질서한 주차에다 좁은 도로때문에 소통이 제대로 안되고 있다.
주말인 지난3일 칠곡군 구간인 가산산성입구-송림사-동명간 도로는 심한 병목현상으로 4km를 통과하는데 2시간씩이나 걸리는등 교통마비 상태였다.그러나 신호등 조작이나 교통정리등 당국의 교통소통책은 전혀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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