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덕-택시 영업구역설정 요구

오지면의 개인택시기사들이 군청 소재지인 영덕읍을 비롯 영해.강구를 3개권역으로 하는 택시영업구역 설정을 강력히 바라고 있다.군내 지품.달산.병곡.장사등 군내 오지면 택시기사들은 장사는 강구권역으로지품.달산은 영덕권역으로 축산.창수.병곡은 영해권역으로 각각 묶어 통합해줄것을 바라고 있다.

이들은 군내 68대의 개인택시전체를 이같이 3개권역으로 묶어 누구나 기피하는 오지면에 대해서는 월2회씩 순번제로 순환근무를 하면 지역택시들간의 수입불균형이 완전히 해소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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