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 김기진[컨디션이 아주 좋았습니다]
대구고 김기진(2년.17)은 8회까지 막강 동대문타선을 4안타로 막아 팀을 승리로 이끈후 [시합이 잘 풀렸다]며 겸손해했다.
김은 낙차 큰 커브가 위력적이고 컨트롤이 좋아 대구고야구를 부흥시킬 유망주로 꼽힌다.
스스로 배짱부족을 약점으로 지적하는 김은 장래 박찬호(LA다저스)같은 투수가 되는게 꿈. 180cm, 67kg의 신체조건을 가진 김은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로기억되고 싶다고. 김광식씨(54)의 2남중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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