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데프씨는 50년 가까이 보관해오던 사진을 본사특파원에게 처음 공개, 기증하면서 [이 사진을 통해 그동안 한국민들이 모르고 있었던 북한정권 수립역사의 현장과 그 이면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레베데프씨가 기증한 사진내용은 해방후 김일성의 등장에서부터 북한최고권력자로 오르기까지 여러가지 모습과 김일성 김정숙부부및 주변인물 사진, 김정일형제(동생은 어릴때 사망)와 여동생 김경희의 모습뿐 아니라 당시 서울,평양, 개성거리풍경도 있다.{전조선 정당 사회단체 연석회의} 사진첩(가로 44.5cmX세로31cm 46페이지)은당시 회의진행순서에 따라 일목요연하게 편집, 김일성이 레베데프소장에게 증정한 것으로 앨범 앞표지 뒷면에 {레베데프 소장께 드립니다. 북조선 김일성}이란 러시아어로 쓴 글씨도 보인다.
이 앨범에는 당시 김구선생이 평양 모란봉극장 회의 석상에서 인사말을 하는모습과 김규식 조소앙 김일성 김두봉 박헌영 허헌 허정숙 주영하 홍명희 이극로등이 공동선언서에 서명하는 모습들을 한장씩 따로 찍어 구분해 놓고 있다.
또 종교단체 대표로 참가한 김창준(남한기독교 대표) 강양욱(북한기독교 대표) 김응섭(유교) 김세률(북한 불교) 김달현(북한 천도교)등이 서명하는 모습과 김일성이 남한 기자단과 회견하는 광경, {연석회의}후 평양시 군중대회를끝내고 북한인민위원회 뒷정원에서 대표자들이 기념 촬영한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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