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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방송(TBC) 어떻게 운영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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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청구를 지배주주로 구성된 주식회사대구방송(TBC)은 내년 4월1일 시험전파를 발사한뒤 5월1일부터 정규방송을 실시할 계획이다.공익성을 바탕으로 신명나는 사회건설을 목표로 하는 대구방송은 출범첫해내부제작 15.1%, 공동제작 2.7%, 외주제작 7.7%, 프로그램구입 3.1%등 로컬비율을 28.6%로 잡고있다. 또 방송5년째인 99년에는 로컬비율을 59.4%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장르별 프로그램구성은 보도 25%, 교양 교육 45%, 오락 30%로 예정돼있다.방송국조직은 기획심의실, 편성제작국, 보도국, 기술국, 총무부, 사업부등1실3국2부의 편제.개국때까지 방송직 70명, 관리직 23명등 총93명의 직원을확보할 계획이다.

방송국사옥은 대구시수성구두산동의 현청구본사건물(지상8층 지하1층 연건평3천2백41평)을 활용할 예정. 또 송신소는 대구KBS의 팔공산송신안테나 공동사용, 또는 영천군신령면치산리 팔공산정상에 마련한 3천16평의 부지에 독자송신소를 신축할 계획이다.

최초 납입자본금 4백50억원인 대구방송은 지분 30%의 지배주주 청구이외에지분10%의 대주주 대구백화점과 5-7%의 주요주주 금강화섬, 평화산업등 총29개 기업, 법인으로 구성돼있다.

업종별 주주구성은 제조업 46%, 건설업 35%, 서비스업 12.1%, 비영리법인6.9% 순. 전KBS보도본부장을 지낸 배학출씨가 법인대표로 영입돼있다.한편 대구방송은 방송국수익의 사회환원을 위해 개국과 동시에 연간 2억-4억원의 자금을 출연, 문화재단을 설립할 예정이며 개국1년이내에 지방방송연구원을, 2010년까지는 지배주주이익배당금 10억원을 들여 방송정보센터를개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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