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류지수문이 고장이 나 가뭄에는 물론 장마에도 물구경을 못하고있으나 행정당국이 주민건의를 묵살해 비난을 받고 있다.경주군 양북면 어일2리 성현소류지경우 일제때 조성된 소류지로서 2만여평의논이 이 용수로 농사를 지어왔으나 5년전부터 수문이 막혀 가뭄이 닥쳐도 이를 이용못해 몽리민들을 애태우고있다.
몽리민들은 5년전부터 행정당국에 보수요청을 했으나 올해같은 극심한 한발에도 대책을 세워주지않고있다고 했다.
특히 폭우때 덮친 토사로 저수량이 줄어들어 고장난 수문 수리와 함께 준설까지 하려면 몽리민들의 자력으로는 엄두도 낼수없는 실정이다.경주군은 예비비 6억원중 금년 한해대책에 2억3천만원을 지출하면서도 소요예산5백만원에 불과한 성현소류지수문수리를 외면해오다 한해대책이 30일을기해 종결되자 예비비지출이 어렵다고 발뺌해 몽리민들의 반발을 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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