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 대부분의 입주업체들은 올 추석 휴무기간을 4-일간으로 잡고 1백안팎의 상여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부관리공단이 단지내 2백86개 가동업체를 대상으로 추석 휴무 현황을 조사한 결과 85%이상인 2백45개사가 4-5일간의 추석 휴무를 실시하며 29개사는3일간, 그리고 공정상 가동을 멈출수 없는 코오롱, 삼성코닝등 12개사는 정상가동을 하는대신 교대휴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상여금 지급은 고려전기등 26개사는 50-90%까지, 금성사등 2백3개사는 1백-1백90%까지를, 동국종합전자등 11개사는 정액지급하며 미지급업체는 44개사인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부분의 업체들은 상여금 지급외에 8천원에서 10만원 상당의 추석선물을 별도로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회사별로는 귀향근로자를 위해 자체버스및 전세버스 4백91대를 동원,2만여 근로자의 왕복 교통편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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