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개구리소년}39세어머니 옥동자분만

0...지난11일 오후9시쯤 91년실종된 개구리소년 김종식군(당시9세.성서국3년)의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집에는 어머니 허도선씨(39)가 경북대병원에서 옥동자를 분만한 소식을 전해들은 동네주민들이 몰려와 축하.인근꽃집주인 이모씨(42)는 [아들없는 집에 모두가 축하할 일]이라며 김군의어머니 허씨에게 한다발 꽃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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