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군건설업체 지역 6사 진입

**조달청지정**조달청지정 94년 1군건설업체에 대구지역에서는 지난해와 같이 (주)청구,(주)우방, 화성산업, (주)보성, (주)서한등 5개업체가, 경북지역에서는 포항제철방계회사인 거양개발이 새로 편성됐다.

15일 조달청대구지청에 의하면 청구는 94년 도급한도액 3천7백56억원(전국26위), 우방은 3천1백12억원(32위), 화성은 1천8백53억원(53위), 보성은 1천4백16억원(74위), 서한은 1천1백20억원(88위)으로 총도급한도액 1천억원이상(전국94개업체)인 1군업체에 각각 랭크됐다는것.

또 거양개발은 도급한도액이 지난해 7백28억원(전국94위)에서 2천3백15억원으로 급신장, 전국37위에 랭크돼 경북지역에서는 유일하게 1군업체에 진입했다.

1군업체에 편성되면 총공사비기준 토목 5백억원이상, 건축 3백50억원이상의지하철, 도로, 교량, 댐, 터널, 건물등 대형정부발주공사를 수주할 수있다.한편 금년 업체별 군편성현황은 16일 관보를 통해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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