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증시를 낙관적으로 보는 투자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자기신용공여액과함께 위탁자계좌수도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증권업협회 대구지회(국장 안승옥)에 따르면 신용거래를 위한 자기신용공여액은 8월말 현재 대구지역 증권사지점의 경우 9백36억4천8백만원, 전국은 1조7천3백82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올 3월과 비교해 대구가 금액으로 74억3천4백만원에 8.6%, 전국적으로는 11.63%증가한 것이다.
대구지역 위탁자 계좌수 역시 8월말 현재 총 16만7천1백29개로 지난 3월에비해 8.89%증가했다.
이에대해 증시관계자들은 [투자자들이 지수급등자체에 구애되지 않고 서서히투자를 확대 또는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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