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릉군은 직지사관광지 지정취소 신청서를 경북도에 제출했다.금릉군은 지난 71년 5월20일 대항면 운수리 직지사일대 8천1백80평방킬로미터를 관광지로 지정하여 조성계획을 수립했다.군이 수립한 직지사관광지는 국토이용관리법상 용도지역이 관광휴양지역, 경지지역, 산림보호지역, 도시지역으로 지정돼 관광지 지정내용과 차이가 나자2차에 걸친 축소작업끝에 지난해 7월6일 0.3평방킬로미터로 축소 지정했던것.
그러나 재정이 빈약한 군으로서는 직지사관광지 조성사업비 염출이 어려운데다 직지사사찰측과 직지사 상가주민들의 공청회개최결과 전통사찰 보호측면에서 개발불가입장을 표명해 군이 지난달 27일 경북도에 직지사관광지 지정취소청서를 제출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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