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교사4명이 과외까지 해가며 학생의 내신성적을 조작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울산시 남구 옥동 제일고등학교 조모(34.영어).박모교사(51.여.국어)등 4명이 지난7월 1학기 성적을 집계하면서 3학년 조모군(18)의 성적을 상향 조작한사실이 드러나 지난달 사퇴했으며 조군은 자퇴한 것으로 드러났다.학교측에 따르면 영어교사 조씨와 한문교사 이모씨(33.여)는 조군을 과외지도하면서 시험문제를 미리 일러 주어 1학기 내신성적을 각 90점이상으로 조작했으며 다른 이모교사(40.수학)등 2명은 조군의 답안지를 조작하는 방법으로각 80점과 90점이상으로 성적을 조작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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