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화단신-4일까지 봉성갤러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예가 동애 소효영씨의 제4회 작품전이 11월4일까지 대구 봉성갤러리(421-1516)에서 열리고 있다.전통서법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서풍을 천착하는 소씨는 12년만에 가진 이번개인전에서 행.초를 위주로 하여 전, 예, 문인화, 한글에까지 다양한 서체의작품 52점을 선보이고 있다. 거침없이 자유롭고 활달한 필법을 구사하면서도섬세하고 유려함이 돋보이는 서풍이 특징이다.

소씨는 죽농 서동균에 사사, 경북서화가협회 회장, 대구서예가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서예가협회대구지부장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을 질책하며 외화 불법 반출에 대한 공항 검색 시스템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12일 오후 경기 평택시 도심에서 두 마리의 말이 마구간을 탈출해 도로를 활보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고 경찰이 신속히 대응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