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기계 직접운전 사과등 재배

이앙기, 콤바인등을 직접 운전하는 당찬 처녀농군 임차예양(24). 영풍군 안정면 단촌리 5천여평의 농지에 인삼, 사과와 벼를 재배, 3천5백만원의 소득을올리고 있다. 서울 무역회사에 다니다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자 귀향, 조모(89)와 아버지(68)를 모시고 영농의 꿈을 키우고 있다. 91년 고향에 돌아와4H회에 가입, 생활개선부 회원교육등을 이수했으며 틈틈이 초.중학생 학업지도를 맡기도 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