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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환경개선 새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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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의약품 유통시장 개방을 앞두고 경인제약(대표 임상규·대구시 남구 대명5동53의1)은 지난 10일 부터 '밝은 약국 만들기' 캠페인을 전국 약국을상대로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내년 1월말까지 계속될 이번 1단계 캠페인에서 경인제약측은 우선 기존 약국들의 어두운 이미지를 바꾸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현재 2백~2백50룩스에 불과한 실내 조명을 6백 룩스까지 밝게 만들어 준다는것.약국측의 요청이 있을 경우 전구를 무료로 교환해 주고 고장난 조명기구도수리해 주고 있다.실내를 밝게 하는 것이 환자들의 마음을 밝게 하고 약사와약에 대한 신뢰감을 주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다.

또 대한 약사회의 조사결과 조명이 밝아진 약국의 매상이 40% 이상 늘어 난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조명과 함께 내부 공간 재구성도 적극 권장하고 있다.대부분 약사 위주로 돼 있는 현재의 공간 구성을 고객 위주로 바꿀 필요가 있다는 것.편안 하게 환자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약을 구입하고 건강 정보를 얻을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를 위해 5평 부터 넓이에 맞는 모델을 개발,이를 제시해 주고 있다.약국 구석 자리나 입구에 쌓여 있는 약품 상자 처리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해 준다.

간판도 주요 개선대상이다.

편의점 수준의 밝으면서도 특색 있는 간판들을 선보이고 있다.어두운 간판으로는 환자들을 이끌어들일 수 없다는 이야기다.

이번 캠페인에는 서울의 백제약품등 전국서 12개의 의약품 도매업체가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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