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광역폐기물 매립장 "소각장 설치해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광역일반폐기물 위생 매립장에 현대식소각장 설치가 필수적으로 설치돼야 환경오염을 막고 예산을 절약할 수 있다고 지적됐다.경상북도 문교사회위원 15명은 23일 경상북도 안동시 수하동 693 광역일반폐기물 위생매립장(사업면적 9만평방미터, 사업비 80억원)을 시찰, 현장설명을 청취했다.

이들은 막대한 예산을 들여 차수막등을 설치한 일반폐기물매립장을 단순 매립장으로 활용할것이 아니라 소각장을 설치, 일반 폐기물은 모두 소각처리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문교사회위원인 박찬극의원은 안동광역일반폐기물위생처리장이 안동시.군이버리는 일반폐기물을 10년동안 1백만입방미터를 매립할 수 있다고 하지만 이곳에 소각장을 설치하면 30년간 쓰레기를 매립할 수 있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