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산-"조합장 허세 부린다"

0...경산축협이 업무용 지프차를 두고도 그랜저 승용차를 구입, 조합장 전용차로 굴리고 있어 업무수행보다 자리과시가 우선이라고 구설.농산물 수입개방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이때 "조합원이 낸조합비로 고급차를 구입, 조합장이 타는 것은 상식에 벗어나는 처사"라고 외부서 비난.축협이 본연의 업무는 뒷전인채 신용업무에만 주력하다보니 조합장이 허세를부리고 있다는 주민들의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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