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김우연영덕군수가 {수도료횡령 묵인의혹} 보도(본보 5일자 25면)와 관련,고위공직자로서 이성을 잃은 반응을 보여 오히려 상급자 관련여부에 대한의혹만 증폭시켰다는 지적을 자초.1군수는 6일 오후 "뭘 묵인했다는 말이냐"고 고성을 지르며 "이런 기사를 쓰려면 기자실 출입을 하지 말라"고 반말투로 폭언을 늘어놓는등 횡령의혹에 대한 비호에 급급한 태도를 고수.
군 주변에선 검찰에 대한 김군수의 사전 로비설까지 나돌고 있어 다된밥에재 뿌리는 이같은 보도에 김군수가 흥분할만도 하다며 엉뚱한 동정.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