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중구 대신동 큰장길에서 네당네거리까지의 연장 4백30m 도로를 내년부터 본격 확장공사에 들어가기로 함에 따라 서문시장과 대신동일대의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서문시장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것으로 보인다.이번에 확장될 큰장길~네당네거리간 도로는 총사업비 60억원이 투입돼 현재의 폭 15m를 20m 왕복 4차선으로 넓히게 된다.시는 우선 내년에 30억원을 투입, 확장부지 2백30m를 보상하고 하반기에는공사에 착수해 96년까지 완공을 볼 계획이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 재판 놓고 대법원장 증인으로…90분 '난장판 국감'
추미애 위원장, 조희대 질의 강행…국힘 의원들 반발
한국 첫 투자처로 포항 선택한 OpenAI, 뒤에 포스코 있었다
위기의 건설업, 올해 들어 2천569개 건설사 사업 포기
'김현지 국감 출석' 여야 공방…"진실 밝혀야" vs "발목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