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중구 대신동 큰장길에서 네당네거리까지의 연장 4백30m 도로를 내년부터 본격 확장공사에 들어가기로 함에 따라 서문시장과 대신동일대의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서문시장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것으로 보인다.이번에 확장될 큰장길~네당네거리간 도로는 총사업비 60억원이 투입돼 현재의 폭 15m를 20m 왕복 4차선으로 넓히게 된다.시는 우선 내년에 30억원을 투입, 확장부지 2백30m를 보상하고 하반기에는공사에 착수해 96년까지 완공을 볼 계획이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