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미래는 합성의 시대이며 이에 대응해 우리나라의 공학교육도 점차적인 개선과 획기적인 혁신에다 혁명적인 창조를 시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정근모 고등기술연구원장은 8일오후 대구파크호텔에서 열린 영남대 국책공대선정기념 심포지엄 {21세기를 향한 공학교육} 심포지엄에서 기조강연을 통해이같이 주장하고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위험부담이 있더라도 분야를 초월한 새로운 조직을 창조하고 국제화된 네트워크를 현실화해야 한다}고강조했다.
정원장은 이에앞서 공학교육이 교수 시설 운영비등의 점진적인 개선에다 팀워크와 실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학의 진수는 실용성이며 따라서 공학도기술경영을 본격 도입해야 한다}고 창조이전에 개선과 혁신을 강조했다.9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장수영 포항공대총장의 {한국공학교육의 현황과 문제점}및 김동길 한동대총장의 {한국공학교육의 새로운 모델제시}등의 발표와 토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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