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달성군내 각종 행사때마다 참석지도 않은 국회의원 축사가 매번 등장,이를 두고 행정관청과 주민들 사이에 해석이 구구.주민들이 수백명씩 참가하는 달성지역 행사 개회식마다 지역구 국회의원이참석하지 않았으나 구자춘국회의원의 축전문이 약방의 감초모양 등장해 참석자를 어리둥절케 하기도.
또 이 자리에는 민자당 지구당 인사들이 대리참석, 행사 주최측이 대신 낭독하는 국회의원 축전문을 흐뭇하게(?) 경청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돼 "행정군청이 국회의원 시녀(시녀)냐?"는 비난이 빗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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