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성-경찰서 모처럼 활기

0...지난 19일 오전 구지에서 구지국교 통학버스가 3m언덕 아래로 굴렀음에도 불구하고 탑승 학생 40명 전원이 무사하자 유문권달성경찰서장은 "교육장과 함께 옷 벗을 뻔했다"고 뒤늦게서야 안심.지난달 유서장 부임이후 가창주유소 강도, 쌀도둑, 유가농협앞 강도, 화원택시강도등 강력사건의 범인을 줄줄이 검거하자 달성경찰서는 모처럼 활기가 가득.

유서장은 "모두가 도와 준 덕택"이라며 "이번 일요일에는 조상묘소를 찾아감사를 드려야 되겠다"며 흐뭇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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