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기계가 실업 2호 아이스하키팀을 창단, 낙후된 국내 아이스하키계에 새바람을 일으킨다.자동차부품 제조업체로 한라그룹 주력사인 만도기계(대표 정몽원)는 22일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창단식을 갖고 '위니아 아이스하키팀을 공식 출범시켰다.
김세일전 고려대감독(45)과 변선욱 전대구 범물중 감독(31)을 각각 감독과코치로 선임한 만도기계는 지난 8월 창단발표회후 출범작업을 순조롭게 진행, 대학팀중 두드러진 기량을 보인 연세대와 한양대를 우선지명하는 등 선수 확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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