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릉군 산업과 농업직직원들은 시군통합후 정원조정안에 9명이 감축되자 농업직직원을 배제하려는 처사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김천시설치준비단에 하달된 양정, 농사, 유통특작, 농어촌개발등 4계가 있는산업과의 정원은 17명으로 돼 있으나 현재 금릉군 4계직원수만 해도 17명(농업직 14명, 일반행정직3명)인데다 김천시 4계직원 9명을 합치면 총26명으로9명이 감축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군청 농업직직원들은 소수의 비농가를 합쳐 군인구가 7만명인데도 실정과 인구에 비례하여 농업직직원을 적절히 배정않은 것은 통합이후 도시행정에 역점을 두고 농사행정은 배제하려는 처사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군농업직원들은 20일 군의회에 이와같은 사실을 보고하고 의회차원에서 시정해 줄것을 건의했다.
정원조정안에 반발하고 있는 군청 농업직직원들은 통합시준비단과 군인사부서로부터 정원재조정때 반영하겠다는 약속을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 약속불이행시 반발이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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