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도 대운암불상 3백40년된것으로 확인

29일 청도군 청도읍 유호리 869 대운암 관음전 목조 관세음보살 좌상개금 불사 작업중 이 불상이 3백40년전인 조선 효종6년(1655년)의 목조 관세음 불상이라는 사실이 확인돼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대운암 김복원 주지(42)에 따르면 개금불사중 불상내부에서 복장유물로 능엄경.묘법연화경.다라니경등 불경 다수와 칠보사리및 불상 조성기가 함게 발견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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