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차세운 군인 피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4일 새벽3시55분쯤 구미시 공단동 구미직업전문학교 정문앞길에서 휴가나온해병 영영부대소속 정응복병장(21.김천시 구성면 용호리)이 술에 취한채 지나가던 차량을 가로막다가 차에서 내린 20대 남자에게 흉기에 찔려 숨졌다.경찰에 따르면 숨진 정씨는 이날 친구 서모씨(22)와 함께 술을 마신후 귀가하면서 지나가는 차량을 세우려고 길을 가로막자 지나가던 경북1조22xx호 세피아승용차가 정차하면서 차에서 내린 20대 청년이 소지하고 있던 흉기로 정씨의 머리부분을 찔러 숨지게 한후 달아났다는 것.한편 경찰은 목격자 이모씨(43)의 진술에 따라 세피아승용차의 주인인 정모씨(24)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대구방면으로 도주한 차량을 대상으로 수사에 나섰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