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흑룡강생의 {강복의원}에서 식물인간 상태의 환자30명을 소생시킨 의학적인 기적이 일어났다고 중국통신이 최근호 [중화다이제스트]잡지를 인용, 보도해 화제가 되고있다.중국통신은 {중화 다이제스트}지가 {생명의 기적}이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강복의원의 의사들이 이처럼 식물인간 상태의 환자들을 연이어 소생시킨 사실은 세계의학 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라고 소개했다.
중국통신은 이 병원의 신경회복과 왕희신부주임과 왕위상씨등 두 젊은 의사들이 반신불수를 치료하는 중의학적인 치료방법으로 식물인간의 소생을 위한임상실험을 계속한 결과 마침내 기적적인 치료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소개했다.
93년초 강복의원은 하얼빈의 종합병원에서 치료 포기상태의 식물인간 환자3명을 치료한 결과 1개월후 뇌의 외상으로 인해 3개월동안 혼미상태에 있던환자 소공청이 마침내 깨어났다고 이 통신은 보도했다.
최근에는 흑룡강생, 칠대하시의 16세 된 중학생 강의가 교통사고로 40여일간의 혼수상태에서 이곳으로 옮겨온지 1주일만에 의식을 찾은 것으로 이 통신은보도했다.
현재까지 강복의원에서는 모두 55명의 식물인간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으며이중 30명이 의식을 되찾았고 회복기간은 대체로 40일 전후.중국통신은 그러나 이 병원의 독특한 치료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생략한채 다만 [반복적인 임상실험 결과 의사들이 의식의 회복과 뇌기능 정상화에대한 직접 원인을 뇌수종에서 발견했다]는 놀라운 사실을 보도했다.현재 이 병원에는 뇌의 외상과 뇌염, 뇌 혈관병등에 의한 식물인간 상태의환자들이 뚜렷한 치료효과를 보고 있어 중국 전역에서 식물인간 상태의 환자들이 몰려들고 있어 병실부족 상태에 놓여있다고 이 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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