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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경주대학교 총장 장윤익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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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학이 신라정신을 살리는 민족대학으로 발전하기위해 대학발전후원회등을 조직, 시설등 교육여건을 개선시키는데 역점을 두겠읍니다"취임후 13명의 교수를 확충한, 장윤익경주대학교총장(57·문학박사)은 세계화물결에 맞춰 교과과정을 다양화하고 관광산업을 주도할 전문인력양성으로 국민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21세기 최대의 성장산업인 관광산업이 국제경쟁력에서 살아남을수 있도록 관광특성을 살리는 대학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설명이다.

장총장은 경주대학교는 학문연구와 교육을 통하여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창조력을 발휘할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고있지만 경주는 신라천년의 도읍지로서 학생, 교수, 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긍지와 자부심으로 면학분위기를 일신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경주가 고향인 장총장은 경북대와 명지대대학원에서 문학석사및 박사학위를받았고 72년 중앙일보신춘문예에 당선, 문단에 데뷔했으며 파리 7개대학교환교수, 인천대학교총장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문학이론의 현장''논문작성법''북방문학과 한국문학''열린문학과 닫힌문학'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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