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상주지청 최정진검사는 12일 금융기관에 예치할 설립자본금을 유용한 이례건설대표 김춘식씨(39.상주시 냉림동 주공아파트106동 206호)와 대원건설대표 김종목씨(52.상주시 남성동 84)등 2명을 상법위반.공정증서 원본부실기재혐의로 구속했다.검찰에 따르면 이례건설 김씨는 작년9월 이례건설을 설립하면서 설립자본금2억5백만원을 대구은행 상주지점에 예치하고 같은해 10월 대구지법상주지원 등기계에 회사설립등기 절차를 마친후 설립 자본금을 빼내 회사사업자금으로 유용했다는것.
또 대원건설 김씨도 작년 8월 이례건설 김씨와 같은방법으로 회사건립 절차과정만 마치고 자본금 2억5백만원을 인출.유용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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