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현총련은 24일 현대자동차 사태이후 계열사별로 실시키로 했던 잔업거부.출근투쟁등 투쟁방침을 철회한다고 밝히고 계열사의 공동투쟁을 자제토록촉구했다.현총련은 현대계열사별 연대투쟁을 할 경우 지도부가 구속되고 조직와해가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속단위 노조에 내렸던 잔업거부지침등을 해제하게 됐다.
한편 조업2일째를 맞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양봉수 분신대책위 근로자들이 작업 복귀에 따라 5개 전생산라인이 정상 가동되고 있다.현대자동차는 이번 사태에 적극 가담한 근로자들에 대해 징계위원회를 열어책임을 물을 방침이나 근로자들의 희생을 최소화 하기 위해 고소.고발은 더이상 하지 않기로 했다.
경찰은 울산지역에 배치했던 50개중대 6천여명의 병력중 30개중대 병력을 원대복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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