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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지방선거 달리는 사람들(43)-고령 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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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선거구( 고령읍 덕곡·운수·쌍림면)=혼자 뛰고 있는 서의원은 각종관변단체를 두루 맡으며 쌓은 폭넓은 기반을 다지면서 야당 인사의 출현설에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중.◇제 2 선거구(개진·다산·우곡·성산면)=지난번 서의원에게 고배를 든 강호경성산농협장(56)과 대구에서 한약방을 경영하는 서병국씨(56)간의 2파전 양상에서 뒤늦게 군의원인 백덕문씨(46)가 뛰어들어 3파전.

강조합장은 성산농협이 성산·개진·우곡면까지 커버하는 '광역화'로 지지기반이 넓어졌다는 판단아래 지난 선거에서 낙선한 동정심을 자극하고 있는 중.다산면 출신의 서씨는 대구에 있으면서 다산국교 총동창회장을 맡는 등 꾸준히 '고향사람'과의 접촉을 해오고 있다.

대규모 양돈업을 하며지역에 기반을 다져온 백씨는 고령청년회의소,민족통일협의회고령군회장, 고령군의회부의장 등의 경력을 내세우며 '광역'진출을 호소중.

〈김성규·남동해·김인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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