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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배 집단 패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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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새벽 앞산공원 충혼탑 부근에서 폭력배 10여명이 쇠파이프등을 사용,집단 패싸움을 벌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31일 오전5시50분쯤 대구시 남구 대명9동 앞산공원 충혼탑 부근에서 김길준(25) 김찬익씨(24)등 20대 초반의 청년 10여명이 쇠파이프등으로 패싸움을 해김길준씨등 3명이 다리 팔등에 골절상을 입고 경북대병원에 입원,치료를 받고있다.

경찰조사결과 김찬익씨등은 31일 0시쯤 대구시 남구대명5동 모주점에서 후배인 김종화씨(20)가 사소한 시비끝에 김길준씨등으로부터 폭행을 당하자 앙갚음을 하려고 김씨를 찾아가 집단 패싸움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패싸움을 벌인 청년들의 신원파악을 하는 한편 김길준씨 소유의 대구3머4414호 소나타Ⅱ 승용차안에서 쇠파이프등 흉기가 발견됨에 따라 이들이 대구시내 조직폭력배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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