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구미국교에서 개최된 단계 백일장행사가 지나치게 고위층인사의 편리위주로 진행돼 참석한 학생들및 학부형들로부터 원성이 고조.매년 선산에서 열려 찬사를 받아왔던 백일장행사를 올해는 구미국교에서 개최, 당초 오후2시에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일부 참가인사들의 행사가 겹쳐 늦는다는 이유로 어린학생들을 땡볕에 30분씩이나 세워두는등 늑장행사로 일관했다는 것.또 늦게온 기관장들은 번갈아가며 장황하게 연설을 늘어놓아 학부형들은 "양식없는 기관장들의 결례로 명성높은 단계백일장을 먹칠했다"며 힐난. (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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