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새정치회의는 16일까지 당명심사위원회를 구성, 당명을 결정하고 사무처직원들과 정책위원들을 계파안배를 떠나 철저히 공채절차를 밟기로 하는등 창당발기인대회 이후의 후속조치들을 속속 진행.박지원대변인은 이와 관련, "민주당에서 합류하는 당직자들도 철저한 공채절차를 거칠 것이고 앞으로는 사무처직원이 어느 계파에 소속돼 당무가 마비되는일이 없도록 철저히 공채로 할 것"이라고 장담을 했으나 당내 일각에서는 "공채가 과연 제대로 치러지겠느냐"며 지극히 회의적인 반응들.한편 새정치회의는 14일 창당준비위 설립등록을 선관위에 마치고 재선급이상과 여성인사를 중심으로 상임준비위원을 50명에서 75명으로 확대임명키로하는 등 창당절차를 속속 진행, 다음달 5일 창당대회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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