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왕설래-최재욱·강재필의원, 김총장에 '실세대표' 주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윤환민자당사무총장은 19일 최재욱의원과 강재섭의원을 별도로 불러오찬을 함께해 눈길을 모았는데 이자리에서 두의원은 "대표가 되더라도 허세대표가 될 경우 대표를 맡지않는 것보다 못하다"고 목소리있는 새대표역할을주문.이에대해 김총장은 "나도 지역사정을 잘알고 있는 만큼 분명한 행동을 하겠다"고 대답했는데 최의원은 한 10여일전 자신에게 대변인을 할 생각이 없느냐고 말한바 있다고 언급,대표발탁은 지난 7월31일 김영삼대통령과의 독대당시 결정되었음을 시사.

한편 지난 지방선거후 당무위원과 시지부장사퇴서를 낸 정호용의원이 19일당무회의때 불참한것과 관련,측근은 "지방에서 쉬고 있다"면서 "당직사퇴의마음에는 변함이 없고 개인신상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같다"고 소개.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