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환민자당사무총장은 19일 최재욱의원과 강재섭의원을 별도로 불러오찬을 함께해 눈길을 모았는데 이자리에서 두의원은 "대표가 되더라도 허세대표가 될 경우 대표를 맡지않는 것보다 못하다"고 목소리있는 새대표역할을주문.이에대해 김총장은 "나도 지역사정을 잘알고 있는 만큼 분명한 행동을 하겠다"고 대답했는데 최의원은 한 10여일전 자신에게 대변인을 할 생각이 없느냐고 말한바 있다고 언급,대표발탁은 지난 7월31일 김영삼대통령과의 독대당시 결정되었음을 시사.
한편 지난 지방선거후 당무위원과 시지부장사퇴서를 낸 정호용의원이 19일당무회의때 불참한것과 관련,측근은 "지방에서 쉬고 있다"면서 "당직사퇴의마음에는 변함이 없고 개인신상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같다"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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