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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내리막길 사자 변신의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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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와 해태 타이거즈의 승차가 4게임으로 벌어져 준플레이오프성사여부가 다시 불투명해졌다.4위 해태는 21일 대전에서 벌어진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1대2로 패배,7연승행진을 마감하며 이날 경기가 없는 3위 롯데와의 승차가 4게임이 됐다.한화 선발 정민철은 8이닝을 5안타1실점으로 방어, 12승(7패)을 올리며 팀의 최근 5연패 사슬을 끊었고 지난해 9월23일 이후 대 해태전 4연승의 강세를 보였다.

선두 OB는 쌍방울 레이더스와의 전주 경기에서 진필중-이용호의 계투로 5대2로 승리했고 LG 트윈스는 인천에서 태평양 돌핀스를 맞아 이우수, 심재학의 홈런포로 5대1로 압승, 서로 반게임차의 긴장을 지속했다.쌍방울 김광림은 이날3타수2안타로 타율 0.333을 마크, 3타수1안타의 장종훈(한화, 0.332)을 제치고 타격 선두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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