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동안 모친을 구타하는등 패륜을 저질러온 30대가 결국 경찰행.구미경찰서는 16일 김모씨(34.무직.구미시 원평동)를 존속상해혐의로 입건.경찰에 따르면 폭력행위등 전과23범인 김씨는 지난6일 새벽1시40분쯤 잠자고 있는 모친 백모씨(71)에게 아무런 이유없이 마구 두들겨패 치아3개를 골절시키고 15일 오전9시30분쯤 모친이 "이제 때리지마라. 동네사람들 보기 부끄럽다"고 한다는 이유로 온몸을 마구 구타하는등 최근들어 부쩍 모친을 학대해왔다는 것.(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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