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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북에 유화 움직임 수뇌 상호방문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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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박순국특파원] 중국은 한국과의 92년 국교수립 이후 점점 소원해지고 있는 북한과의 관계개선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18일 북한 중국 관계소식통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이 신문은 특히 중국은 이를위해 지난10일 북한노동당창건 50주년 기념일을 맞아 강택민국가주석의 평양 공식방문 의향을 지난여름 북한에 홍수가 일어나기 전에 전달했으나 북한측은 이를 "정중히 거절했다"고 전했다. 또한당시 중국정부는 김정일비서가 노동당창건 50주년을 전후해 당총비서에 취임할 것으로 확신, 당초 강주석을 단장으로 하는 대규모 축하방북단을 보내려는 구상이었다고 밝혔다.

중국의 이같은 대북 관계회복 노력은 남북한에 대한 영향력 확보와 북한의대미 접근견제라는 두가지 목적이 있는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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