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정무부시장으로 임명된 이진무 대한투자신탁 사장은 21일"고향을위해 일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첫소감을 밝혔다.이 부시장은 "정치도 경제를 바탕으로 하는만큼 앞으로 대구 경제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각오"라고 말했다.그는 경제 시장과 경제통 정무부시장과의 조화문제와 관련, "서로 잘 이해할 수 있어 오히려 바람직한게 아니냐"며 "어느정도 열정을 가지고 일을하느냐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3일전 고향을 위해 같이 일하자는 문시장 제의에 흔쾌히 응했다는 이 부시장은 "함께 일한 적은 없었으나 평소 문시장의 추진력과 판단력을 높이평가해 왔다"고 말했다.
이부시장 약력
△52세.경북금릉출신△서울대경제학과 졸업 △재무부과장 △국제경제연구원수석연구위원 △증권감독원부원장보 △대통령경제비서관 △대한투자신탁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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