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불로비스트 주장김영삼대통령은 지난 93년초 대통령에 당선된 직후 프랑스의 초고속전철 TGV제작회사인 영-불합작회사 GEC알스톰으로부터 정치자금을 제공하겠다는 제의를 받았으나 거절한 바 있다고 재불한국인 로비스트 강귀희씨(61·여)가 20일 주장했다.
강씨는 이날 오후 파리 주재 한국특파원들과의 인터뷰에서 "김대통령이 대통령당선자로 있을 당시 경부고속전철 차종이 TGV로 낙찰될 경우 정치자금을제공하겠다는 제의를 했으나 거절당했다"고 말했다.
강씨는 또 GEC알스톰사가 노태우 전대통령 집권 말기 경부고속전철의 차종이 TGV로 낙찰될 경우 총공사비용 21억 달러의 3%인 약6천만 달러(약4백80억원)의 리베이트를 정치자금으로 제공할 생각이었으나 고속전철의 차종결정권이 김대통령정부로 넘어가면서 무산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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