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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슨한 사회 강력범 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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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사회분위기를 틈타 동일범으로 보이는 강력사건이 한달새 10여건씩 연쇄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나 범인검거는 안되고 있어 경찰 치안력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최근 대구시내서는 경찰에 수배조치된 도난차량을 이용한 3인조 범인이 대구시내를 활보하며 7차례나 날치기범행을 저지르는가 하면 동일범으로 추정되는 복면강도사건이 3건이나 발생, 시민들을 불안에 떨게하고 있다.지난달 18일 새벽 1시45분쯤 대구시 서구 내당 1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귀가중이던 박모씨(24·여)가 소나타 승용차를 탄 남자 3명에게 손가방을 날치기 당했다.

16일에도 새벽 2시쯤 같은 장소에서 채모씨(33·여)가 같은 소나타승용차를 탄 3인조에게 현금 30만원이 든 손가방을 날치기 당했다.또 지난달 11일과 10일 대구시 동구 신천4동 ㄱ회관앞에서 소나타승용차를탄 남자 3명이 귀가중이던 부녀자의 손가방을 날치기 하는 등 지난달에만 7건의 3인조 차량날치기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달 25일과 12일에는 30대중반으로 보이는 복면강도가 달서구 송현동ㄹ식육점과 서구 원대3가 ㄷ식육점에 흉기를 들고 침입, 수백만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11월한달동안 3건의 복면강도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이들범죄가 동일범의 범행인것으로 보고 있으나 자금까지 단서조차잡지 못하고 있다. 〈이춘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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