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임 차관급 프로필-조일호 농림수산차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70년이후 농림수산부에서 잔뼈가 굵은 정통 농정관료로 취미가 일밖에 없어 '일벌레'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업무에 매달리는 스타일.검정고시출신이면서 행시 7회에 최연소로 수석합격했으며 72년부터 74년까지 미국 몬태나주립대학과 캘리포니아대 대학원에 유학하면서 2년도 채안되는 기간에 농업경제학 석사와 박사과정을 수료, 대학관계자는 물론 동료학생들로부터 '리틀 빅 맨'(작은 거인)이라는 애칭을 받기도.영어에도 능통, 우루과이라운드(UR)농산물협상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회의때 농산물분야의 통상협상을 주도했으며 80년에 녹조근정훈장을받았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