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공업7개국(G7)은 21일 워싱턴에서 재무장관과 중앙은행총재들이 참석하는 고위급 회담을 갖고 경제성장 증진방안을 비롯하여, 금융시장 안정강화방안 및 러시아의 경제개혁추진문제 등을 논의했다.
미국을 비롯하여 영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및 일본등 7개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총재들은 이날 백악관 영빈관에서 로버트 루빈 美재무장관 주선하에 회동하고 이들 문제와 관련, 특히 일본의 경기회복 진전상태와 국제 경제전문가들로부터 성장 정지 상태로 지적된 유럽의 경제진작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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