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洲기구(OAS)에 참여중인 34개 회원국들은 26일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테러리즘를 방지하기위한 공동전선 구축을 내용으로한 리마 선언및 그행동계획 을 채택한다.
OAS 회원국 대표들은 이날 알베르토 후지모리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테러리
즘에관한 美洲특별회의 폐막식을 갖고 리마선언을 채택할 예정인데 이 선언은캐나다, 미국, 카리브연안국, 南美를 연결하는 특별사법공조망 구성, 정보의 공유, 국경보안등을 그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회원국 대표들은 이에앞서 테러리즘을 회원국 모두에 대한 중대한 범죄로 간주,反테러운동를 확대발전시켜나갈 필요성이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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