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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결국跛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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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대립 계속 本會議소집지연"

15대 국회는 법정개원일인 5일 오전 임시국회를 열어 국회의장을 뽑고 오후에 개원식을 가지려고했으나 야권의 반발로 오전11시현재 회의를 열지 못하고 있다.

신한국당은 이날 오전 본회의에서 金泳三대통령이 지명한 金守漢의원과 吳世應의원을 국회의장과여당몫 부의장으로 선출하고 오후 개원식을 강행키로 했다.

그러나 여.야간의 대립으로 당초 오전10시에 열기로 돼 있는 본회의소집이 지연돼 의장단선출이이루어질는지는 불투명한 상태다.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당무회의와 의원총회에 이은 양당합동의원총회 결의를 통해 15대국회의 정상출범을 위해 노력했으나 金泳三정권의 강권때문에 결국 수포가 되고 말았다 며 현정권의 성의있는 태도변화가 없을 경우 끝까지 투쟁한다 고 야권공조 강화를 바탕으로 공동으로 원내외투쟁을 병행키로 결의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오전 李基澤총재와 의원 10명이 모임을 갖고 국회법에 정해진 대로 등원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나 여야합의가 없는 상황을 이유로 의장단선출투표에는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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