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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여자골프대회 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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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C 동, 중코스에서 열전"

국내최고수준의 여자골프대회로 자리잡은 대우자동차컵 96매일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5일 대구CC에서 화려하게 개막된다.

99명의 프로와 국가대표 아마추어 등 국내최정상급 여자골퍼들이 총집결한 매

일여자오픈은 7일까지 3일동안 대구CC 동, 중코스에서 열전을 벌인다.

총상금규모에서 지난해보다 늘어난 1억5천만원을 내건 이번 대회는 상반기 국

내여자프로의 결산무대로 기존프로들과 신예들간에 올시즌 최고의 명승부가 벌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상반기 거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박세리, 김미현 등 신인들과 송채은 서아람 등 프로2년생들이 매일오픈마저 석권, 기존프로들보다 우위에 설수 있을것인지에 골프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본에서 활약중인 지난대회 우승자 이오순과 고우순, 국내프로의 선두주자 박현순 한명현 등이 신예들의 기세를 얼마나 저지하고 자존심을 지키느냐도 흥미거리.

5일 김부기 매일신문사장의 시구와 함께 열전에 돌입하는 본경기는 54홀 스트로크플레이방식으로 2일간 예선을 거친 50명이 7일 대망의 결승전을 벌인다.

한편 롱드라이빙 컨테스트와 니어핀 컨테스트가 계획돼 있고 순위상금 외에 홀인원상, 앨버트로스상, 이글상, 데일리베스트상, 코스레코드 상 등 다양한 상이마련돼 참가선수들의 한층 수준높은 플레이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갤러리들을 위한 경품도 지난해보다 푸짐하게 준비돼 경기관전외의 또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씨에로 승용차, 골프클럽세트, 휴대전화 등이 7일 시상식후 추첨을 통해 5백여명에게 주어질 예정.

결승일인 7일 참관하는 갤러리들을 위해서는 오전7시부터 그랜드호텔 앞에서

대구CC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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