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단신-2

貿公, 中國투자안내서 발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4일 중국의 투자 및 교역환경 안내서 달라지는 중국시장 을 발간했다.

貿公에 따르면 이 책자는 지난 4월2일부터 시행된 중국의 관세율 인하내역을4천9백62개 품목별로 수록했으며 올해부터 변화된 중국의 부가가치세 환급내역등 對중국 투자 및 교역에 필요한 실무적인 내용을 상세히 수록하고 있다.

무자격 컴퓨터설계 프로그램 금지

◆건설교통부는 5일 전국의 모든 건설공사 발주기관과 5백여개 설계업체에 공인받지 않은 건설공사 설계 컴퓨터 프로그램 을 사용하지 말도록 지시했다.

5일 건교부에 따르면 컴퓨터 설계기법이 확대되면서 건설업자들이 컴퓨터프로그램보호법에 따른 등록절차를 밟지 않은 무자격 컴퓨터프로그램을 임의로사용하는경우가 잦아지고 이에따라 부실설계의 우려가 커져 공인받지 않은 무등록 프로그램사용을 전면 금지키로 했다.

외국인 투자가에 원스톱서비스

◆앞으로 국내 투자를 원하는 외국인은 여러기관을 거치지 않고도 토지취득,입지지정, 사업계획승인, 건축허가 등 각종 투자인허가 업무를 한꺼번에 처리할수 있게 된다.

통상산업부는 4일 오후 韓悳洙통상무역실장 주재로 외국인 투자유치업무 관련정부.유관기관 협의회 를 열어 외국인투자지원센터나 각 지방 투자진흥관실이외국인의 모든 민원처리를 대행해주는 원스톱서비스制 를 연말부터 도입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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